잎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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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증상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성별

여성

나이대

70대 +

복용중인 약

당뇨 고지혈증 고혈압

안녕하세요.

엄마가 원래부터 천식이 있으셨는데

최근에 폐렴까지 겹쳐서 많이 힘들어 하세요.

일단 가끔씩 기운없어 하시기도 하고

심한 기침을 특히 자주 하십니다.

(그나마 오늘은 좀 기침이 줄어들었어요)

내과에서는 엄마거 면역력이 바닥이라고 하셨대요

(엉덩이에 대상포진도 일어났습니다)

천식 폐렴 뿐만이 아니라 고혈압 당뇨까지

모든약들을 다 드시고 계신 상태인데요

일단 기운없고 기침때문에 많이 힘들어 하셔서

증상이라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일단 따뜻한 녹차물 자주 드시고 계시고

최대히 움직임없이 쉬시도록 도와드리고 있어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현재 상황은 단순 천식 악화라기보다 폐렴 이후 기도 과민성이 크게 올라간 상태로 보입니다. 여기에 고령, 당뇨, 대상포진까지 겹쳐 전반적인 면역 저하 상태가 동반된 것으로 해석하는 것이 타당합니다. 이 경우 핵심은 기침 자체를 억지로 줄이는 것이 아니라 기도 염증과 자극을 낮추는 방향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우선 약물 치료가 가장 중요합니다. 천식 환자에서 폐렴 이후 기침이 지속되면 흡입형 스테로이드와 기관지확장제 사용이 기본이며, 필요 시 경구 스테로이드 단기간 사용도 고려됩니다. 이미 처방받은 흡입제가 있다면 사용법이 정확한지 확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실제로 고령 환자에서는 흡입기 사용 미숙으로 효과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침이 심한 경우 단순 진해제보다는 기관지 확장 효과가 있는 약이 더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생활 관리에서는 몇 가지가 핵심입니다. 첫째, 수분 섭취는 도움이 되지만 녹차는 카페인으로 인해 오히려 기관지 자극이 될 수 있어 미지근한 물이나 보리차 정도가 더 적절합니다. 둘째, 완전한 안정만 유지하는 것은 오히려 폐 환기에 불리합니다.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가벼운 체위 변경이나 짧은 보행은 객담 배출과 폐 확장에 도움이 됩니다. 셋째, 실내 환경이 중요합니다. 건조한 공기는 기침을 악화시키므로 적정 습도 유지가 필요하며, 향이 강한 제품이나 먼지는 최대한 피해야 합니다.

    주의해야 할 신호도 명확히 봐야 합니다. 호흡이 가빠지거나, 산소포화도가 떨어지거나, 누워있기 힘들 정도의 호흡곤란, 고열 지속, 의식 저하가 있으면 단순 경과 관찰이 아니라 즉시 재평가가 필요합니다. 특히 고령 폐렴 이후에는 재악화 가능성이 높습니다.

    결론적으로 현재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흡입제 중심의 천식 조절을 정확히 유지하면서, 수분·환경·가벼운 활동을 병행하는 것입니다. 단순 휴식만으로는 회복이 더딜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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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아무래도 이야기 하신 것과 같은 천식, 당뇨 등에 대해서는 현실적으로 근본적인 확실한 치료법은 없습니다. 대증적인 치료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자면 기관지확장제 사용을 통하여 호흡곤란, 기침 등 증상의 완화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외에 폐렴에 대해서 항생제 사용이 필요하겠으며, 기침 등 증상들에 대한 항히스타민제 등 각종 약물 투여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천식은 알러지와도 관련이 있는 만큼 평상시에 증상 유발과 연관된 항원에 대한 노출을 최대한 주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따뜻한 물 섭취도 잘 하고 계시는 부분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