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신체를 소중하게 여겼습니다. 털도 신체 보호 상징이었죠. 하지만 도구가 발명되어서 굳이 안해도 되는 제모가 생긴 듯 합니다. 예전 문화는 옷차림도 길고 자신의 외모를 노출하지 않으니까요. 요즘은 몸짱이 너무 많고요. 아무튼 우리나라 제모 문화가 언제부터 발달했는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우리나라의 경우 80년대 이후부터 젊은 사람들 사이에 외모관리 및 피부관리에 신경쓰는 붐이 일어나면서 시작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