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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2.10

조선 시대에 신분 계급은 어땠나요

안녕하세요. 조선 시대에는 지금과 달리 신분에 따라 계급이 여러 분류로 나뉜다고 들었는데 어떻게 나뉘어진 것인지에 대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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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는 신분계급의 바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크게 양반, 중인, 상민, 천민 총 4계급으로 구분해 볼 수 있습니다.

    양반은 신분계급 중 가장 높은 신분으로서 흔히 사대부 출신을 말합니다.

    사회의 특권층으로 나라로부터 토지 및 특전을 받았다고 합니다.

    유교 문화를 숭상하고 학문과 예의를 매우 중시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나라의 중요한 관직을 독점하고 정치적 특권층을 형성했다고합니다

    중인은 양반 다음으로 높은 신분층으로서 서울 중앙부에 거주 지역을 삼았다해서 명칭이 지어지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중인들의 전통이나 교양은 양반계급에 비교했을 때 한참을 못 미치는 수준이었으며 관직은 의·역·주·관상·율·혜민·사자·도화등등

    벼슬은 한품서용의 규정에 따라 제한되어 대개 하급 관리에 임명되었고 기술 사무직에 한정되었다고 합니다.

    상민은 생산 계습으로서 남세와, 공부, 군역 등의 전면적인 담당 계급이었습니다.

    상민의 대다수는 농업에 종사했지만, 자신은 토지를 가지지 않고 국가 또는 양반의 토지에 대한 경작권만을 가질 수 있었기 때문에 경제적 지위는 농노와 별다를 것이 없었다고 합니다.

    천민은 천역에 종사하는 가장 낮은 신분으로서

    흔히 알고 있는 노비와 백정, 창우가 해당 신분계급에 속합니다.

    노비는 사회적으로 정말 많은 제약 속에서 살아가야 했으며, 주인을 세습적으로 섬기는 것을 원칙으로 새겼다고 합니다.






  • Slow but steady
    Slow but steady23.02.10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 시대의 신분 제도는 양반, 중인, 상민, 천민으로 이루어졌으며, 양반과 중인이 지배층이었고, 상민과 천민이 피지배층이었습니다. 양반은 면세와 면역의 특권을 누렸고, 생산 활동에 종사하지 않았으며, 상민인 농민과 수공업자는 조세, 공납, 역의 의무를 졌다고 하지요.


  • 안녕하세요. 김성실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전기에는 양반,천민으로 구분되었고

    조선시대 후기에는 양반,중인,상인,천민으로 구분되었습니다


    양반은 무신과 문신이 있었고 지배층이었으며

    중인은 관직을 맡을수있는 지배층과 피지배층사이였습니다 재산을 불려나갈 수 있었습니다

    상인은 평민그자체로 농사짓고 상업 공업 다 여기해당되었으며 납세와 군역의무도 있었고 착취를 많이 당했습니다

    천민은 노비나 백정 광대같은 무리들이었으면 큰죄를 저질러서 천민이 되기도했습니다


    계급간의 이동은 많지않았으며 세습되었기때문에 천민의 자식은 그대로 천민으로 살아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