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한지 벌써 120일정도 되었는데 취사병이다보니 지금까지 주말 빨간날 쉬는날없이 다 일만 하다보니까 몸도 마음도 지쳐만 가고있습니다 그나마 다음달 휴가를 가지만 그마저도 유격훈련을 한다는 이야기가 있어 못나갈수도 있는저에게 위로의 말이 필요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