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는 보호자를 비추는 강아지 모양의 거울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강아지와 교감하면서 강아지를 훈련할 수 있는 준비된 사람이 키우는 강아지는 공격성 없이 잘 자라지만
키워서는 안될 사람이 키우면 방송에 나오는것처럼 공격적인 개로 성장합니다.
품종이 따로 있다기 보다 키워서는 안될 사람은 키우지 않는게 좋습니다.
만약 본인이 대형견을 키우고 싶다면 반려견을 키우는것에 관한 책 3권을 구매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이 후 전문훈련사를 통해 강아지 훈련에 관한 교육을 받으시고 강아지 입양 후에는 강아지 훈련에 대해 전문 훈련사에게 보호자분이 교육을 받으셔야 합니다.
물림 사고가 일어날 경우 보호자가 과실치사상의 형사처분을 받고
강아지는 안락사 대상이 되니
강아지를 살린다는 마음으로 정성들여 잘 배우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