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기한나방44입니다.공감가는질문입니다. 저도 젊은 시절에는 질문자님처럼 같은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세월이흘러 나이가 많이들고보니 그것은 아무거도아니라는걸 알게되었습니다.인생을 놓고 봤을때 그것은 그냥 과거일뿐 본인만기억하는 일일뿐 남들은 그런기억이 없을겁니다. 너무고민하지마시고 과거일뿐이라고 넘겨버리십시요.그게 질문자님한테 현명한 선택입니다. 굳이 기억을 떠올려 괴로워할필요가 없습니다. 현재의 내가 중요합니다. 지금의 자신이 중요한겁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