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주 오래전부터 간헐적인 치열 증상이 있었고 (딱딱하거나 굵은 변을 보면 대변 겉 혹은 휴지에 피가 보이는)
최근 항문외과 방문하여 치열을 확실하게 확인하고 치열 진단을 받고 치열이 발생하고 약이나 연고 좌욕 등 별 조치를 안취하고 물만 많이 마시고 유산균 섭취 하면서 지내고 조금씩 괜찮아지는거 같다가
최근 물을 좀 안마시고 유산균도 섭취를 안했더니 다시 앞부분이 딱딱한 변을 보고 난 이후 다시 치열증상으로 재방문했는데 상처가 좀 더 생겼다고 합니다
1. 어딘가에서 본건데 잦은, 지속적이거나 반복적인 자위행위를 할 시에 항문이 수축하는 등의 일로 치열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데 맞나요? 실제로 제 치열도 자위행위를 한 날 본 대변에서 생겼습니다.. 그리고 사무직 직업특성상 앉아있는 시간이 매우 깁니다.
2. 통증이 그닥 크진 않고 배변습관이나 대변 색깔 모양 등도 이상은 없는데 치열 발생위치를 내시경으로 확인했을때
입구쪽이 아니라 입구쪽보다 더 안쪽 (정면기준 위쪽).. 아마 제 기억으로는 꼬리뼈에 가까운 안쪽 내부가 찢어져있다 하셨는데 연관이 있을까요?
3. 보통 별 조치를 안해도 며칠내에 낫는 경우도 있다던데.. 근데 여러 사례를 보면 낫는다 싶으면 다시 재발하는 경우도 적지 않은 것 같은데 관리를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