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를 하는중에 상대방앞에서 하품을 하는것은 예의에 어긋난다고 생각하는데요.
아무리 가까워도 그렇다는생각을하는데,
종종 대화중에 하품이 갑자기 심하게 오는 경우가 있어요.
최대한 헛기침으로 참아보려고는하는데
쉽지 않더라고요.
혹 비슷한 일로 곤란을 겪은 경험이나,
이를 해결한 경험을 답변으로 받아보고싶어요?
안녕하세요. Hye천사1004입니다. 사람의 생리현상이라 하품이 나오는것은 막을수가 없고 하품할때 옆으로 물마시는척하던가 해서 자연스럽게 넘어가면 될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푸르스름한청가뢰166입니다.
하품을 막을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윗입술을 핥는 행동"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까칠한사랑새8입니다.
저는 얼른 휴지를 뜯어서 고개를 뒤로 돌리고 코와입을가리고 코푸는 척하면서 하품을 먼저 하고 코푸는 소리를 살짝냅니다. 어떨 땐 볼 안쪽은 살짝 깨물기도 하는데 코가 벌렁거리고 눈물이 고이는 게 어쩔 수 없이 티가 나더라구요. ㅎㅎ;; 하품을 못 참고 결국 해버렸을 때는 그냥 솔직하게, 미안 어제 잠을 잘 못 잤어ㅡ라고 살짝 변명을 합니다. 상대방 기분 상하지 않게요^^
안녕하세요. 공손한물범266입니다.
전 음료를 마시거나 코로 숨을 크게 들여마셔요. 되도록이면 꾹꾹 참아요. 대화중에 저도 모르게 하품했다가 친구가 기분이 많이 상했던 적이 있은데 무시하는 기분이 든다고 해요. 그 이후론 정말 조심한답니다.
안녕하세요. 게으른토끼 145입니다.
하품을 참는건 쉽지가 앖습니다. 최대한 입을 가리고 하품을 해주시면 매너를 지킬 수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