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데나필, 대체 약물 관련하여 여쭙습니다.
실데나필 50mg(팔팔) 복용 시 얼굴홍조, 코막힘, 불편하지 않을 정도의 눈부심 및 시야 흐림 증상이 있으며 타인에게 조금 피곤해 보인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하지만 효과는 많이 실망스러운데.. 이런 경우 100mg으로 복용량을 늘려도 괜찮은지 여쭙습니다.
추가적으로 대체 약물로써 타다라필 계열은 지속시간도 필요 이상으로 너무나 길고, 강직도 관련하여 실데나필보다 떨어진다는 이야기에 조금 꺼리게 되는데
이에 엠빅스s, 자이데나는 혹시나 실데나필이랑 타다라필과 비교하면 어떤지도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실데나필 성분의 약을 복용하고나서 부작용이 있었다면 다른 성분으로 변경하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엠빅스에스는 작용기간이 짧아 이 약으로 복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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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윤상 약사입니다.
실데나필과 타다라필 사이에 유데나필, 미로데나필 등등 다양한 성분의 약이 존재합니다. 실데나필이 작용시간이 가장 짧은 것은 맞지만, 강직도 면에서 효과가 좋죠. 타다라필 정도의 작용 시간이 부담스럽다면 위의 성분들로 교체해 보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유데나필은 이론적으로 12시간 정도, 미로데나필은 1~4시간 정도의 효과를 가집니다.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실데나필처럼 반감기가 짧으면서 다른 성분으로는 엠빅스에스(미로데나필)로 드셔보셔도 괜찮을것 같아요.
실데나필은 작용시간이 길기때문에 싫다고 하셨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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