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애가 부족한거 같아요..ㅠㅠ
직장맘입니다...요즘 아이들이 이뻐보이지 않아요..
그냥 화만나고..맘에 안들고...
원래 애들을 좋아하지 않았지만 자식은 예외잖아요..
제가 애들한테 사랑이 부족한거 같아요..
왜이럴까요.. 애들이 사랑스럽지 않아요..이제 초등학생인데....하...미쳤나봐요 ㅜㅜ
언제부턴가...이상태네요...이것도 우울증의 일종인지..모르겠네요...마음먹기에 따른건지..좀더 노력이필요할까요..ㅜㅜ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직장일을 하면서 육아를 병행하면 남들보다 스트레스가 2배이상올수있습니다
이런 힘든상황에서 아이를 본다면 스트레스의 요인으로 생각하여 마음에 안들게 보일수있습니다
이는 잘못된것은 아닙니다
누구나 힘들때는 안좋은 생각부터 하는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이럴땐 조금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관리하는것이 좋습니다
육아적인 부분에서 많이 힘들고 지친다면 가능하면 남편이나 다른 지지체계를 활용하면서 조금 줄여주는것도 도움이 될수있을겁니다.
이럴땐 조금 자신을 위한 보상이나 활동을 해주시는것이 조금더 좋을수잇으니 참고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모든 일에 대해서는 권태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말썽을 많이 부리면서 스트레스를 가져다 준다면 아이들에 대해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으면서 질문자님과 같은 상황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아직 많이 말썽부릴 시기이기에 너무 큰 스트레스 보다는 아이들에 대해서 야단 치기보다는 왜 이런 행동을 하면 안되는지 설명을 자세히 해주시고 가르치듯이 알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충분히 그러한 감정이 드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노력으로 극복하실 수 있습니다
아이들과 여러가지 활동을 해보시고
여행도 다녀보시고
교감을 조금 더 쌓아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