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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살맞은지빠귀204
곰살맞은지빠귀20421.04.06

우울증을 우울증이라고 말하지못하는심정은..?

둘째출산을하고부터 눈물도많아지고 내가불행하다고 생각이많이듭니다..행복하지도않구요..하지만 아이는이뻐요..근데..점점제자신이없어지는것같고 망가지는것같고 계속해서 슬퍼만집니다..입은웃고있는데 왜웃는지도모르겠어요..누가나좀 알아줬음좋겠고 저도 이쁨받고싶습니다..그렇다고해서 나이래서힘들다 저래서힘들다 말을못하겠어요...속으로만 다삼켜서 썩는것같은느낌입니다...이럴땐어떻게해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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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출산을 하신 후에 우울증이 걸리신 것으로 보입니다.

    육아에 지쳐있고 가정이 화목하지 않거나 예민한 부분이 발생하면 질문자님과 같이 감정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육아나 노동에서 벗어나서 개인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여행을 다녀오시거나 부모님의 뵙고 오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감정을 숨기면 병이될수있습니다.

    우리는 과거 전래동화를 통해서도 알수가 있습니다

    임금님 귀는 당나귀귀 라는 동화를 아시는지요?

    이것을 간단히 요약하면 말하지 못한 답답함에 결국 시름시름 앓다가 죽게되는 내용입니다.

    그렇듯 나의 감정이나 말을 표현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힘들때는 너무 두려워하지 마시고 힘들다고 이야기하는 용기가 있으면 좋습니다.

    오히려 자꾸 음지에 뭍어두면 이것이 더욱 자신만의 색으로 변해 더욱 변질되어 증상으로 발현될수있으니

    지금이라도 용기내시어 주변 가족들이나 친구들에게 힘든것을 이야기하세요

    이것은 절대 나쁘고 잘못해서 그런것이 아닙니다.

    스스로 못나거나 잘못해서 그런것이 아니니 용기 내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