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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자매아빠
윤자매아빠23.04.01

육아 때문에 정신병이 생길것 같습니다.

저희집 둘째가 진짜 자주 웁니다. 지금까지 제대로 자본적이 없을 것 같아요.

그래서 진짜 스트레스 받고 미치겠고 짜증이 납니다.

그런데 이러한 부분을 부모님한테 말하면 왜 애기한테 그러냐 어쩌냐 저러는데..

아무도 제 마음을 모르네요 제편이 없는것 같고 정신병 걸릴것 같습니다.

저와같은 사람 없나요?

내 애라도 마냥 이뻐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키워야 되는 건가요? 전 그게 안됩니다.

애초에 아이를 좋아하지도 않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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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02

    안녕하세요. 나유가지368입니다.

    육아를 하시느라 정말 힘드실 것 같은데 아무도 마음을 알아주지 않아서 더 섭섭하실 것 같아요.

    아이들은 아직 감정 조절을 하는 것이 힘들기 때문에 울음으로 의사를 표현할 때가 많아요

    조금 더 인내심을 가지고 육아로 인한 스트레스를 쌓아두지 말고 취미 생활이나 운동 등을 통해서 풀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둘째 출산하고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혼자서 두이이를 육아하려면 많이 힘드실거에요.

    특히 낮밤을 가리지 못하는 갓난 아기면 잠도 제대로 주무시지 못해서 우울증이 오실 수도 있을거에요.

    남편과 함께 육아를 분담하시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실거 같아요. 육아에 대해 남편과 얘기를 나눠보시길 조언 드려요.


  • 안녕하세요. 숲속의녀석입니다.

    저도 아이를 안좋아하는 편인데, 결국 부부가 서로 희생을 해줘야 견딜수 있는것 같아요. 저는 지금은 아이들이 좀 크니 어릴때가 그립네요.


  •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육아를 담당하는 당사자의 마음은 똑같은 상황에 있지 않으면 알 수 없습니다. 가족들한테 도움을 요청할 수도 있겠지만 지역맘카페 가입등을 통해 같은 어려움을 가진 사람들과 나누시는게 큰도움이 될겁니다.


  •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 내아이 키우는게 참 힘듭니다. 그 누구도 대신해줄수 없지요. 아이한테 뭐라고 할수도 없구요. 그마음 참 답답합니다. 그래도 키워 놓으면 보람도 있을테니 조금씩 더 넉넉한 마음 가져 봅시다. 홧팅입니다


  • 안녕하세요. 세상끝에서의시작다시일어서자입니다.

    힘든부분은 이해를 하겠는데 아이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생각을 가지고있는데

    둘을 왜 가시신거에요? 아이를 키운다는건 책임을 져야합니다.

    배우자분께 아이를 잠시 맡겨놓고 바람도쐬고 하면서 다시 마음을 가다듬어보세요


  • 안녕하세요.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일부를 담당하고 헌신하고 있는 분으로 존경과

    경의를 표합니다 . 여자의일생의 한 부분인 엄마라는 타이틀로 일평생 살아가야되기에 그 힘듦은 그 세월의 한 부분을 담당하는 부부들이 더 잘 알고 있습니다. 끝까지 사랑스런 아가를 위해 인내하고 헌신하고 노력해서 키우면 반드시 그 보답이 있을것입니다 . 자기를 위해서 맛있는 음식도 챙기고 건강을 위해서 꾸준히 운동도 하시고요. 그러면 힘도나서 더 아가를 잘 돌 보리라고 믿어요 ○●○ 힘내세요 ~~


  • 안녕하세요. 냉엄한코끼리32입니다.

    아이들 키우기 힘드시죠?

    저두 두아이를 키웠는데요

    정말 멘탈이 나갈때가 많더군요

    그래서 전

    나름대로 음악을 크게 틀어놓고 미친듯이

    고함을 지르고 온몸을 흔들어요

    ㅎㅎ그러고나면 조금나은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한무거북이와두루미삼천감자”입니다.

    육아 지처있군요 이때 조심하셔야합니다

    누군가에게 도움 을 청하시고 잠시 쉬고 오시는것도 좋 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