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육아 때문에 정신병이 생길것 같습니다.
저희집 둘째가 진짜 자주 웁니다. 지금까지 제대로 자본적이 없을 것 같아요.
그래서 진짜 스트레스 받고 미치겠고 짜증이 납니다.
그런데 이러한 부분을 부모님한테 말하면 왜 애기한테 그러냐 어쩌냐 저러는데..
아무도 제 마음을 모르네요 제편이 없는것 같고 정신병 걸릴것 같습니다.
저와같은 사람 없나요?
내 애라도 마냥 이뻐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키워야 되는 건가요? 전 그게 안됩니다.
애초에 아이를 좋아하지도 않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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