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영구치라면 10개월까지는 지켜봐야 다 났다 그렇지 않다를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손가락을 무는게 싫으시다면 싫다고 말하시면 됩니다.
단, 사람의 짖음이 아니라 강아지의 언어로 말해야 하니
손가락을 물면 아무 말도 하지 말고 그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싸늘하고 매정한 눈빛으로 노려보다가 방으로 들어가 버리시기 바랍니다.
이런 행동의 반복을 하면 점차 무는것을 싫어한다는 사실을 인지하게 될겁니다.
메소드 연기는 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