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프랑스 사람들은 바람을 많이 핀다고 하나요?

Question

넷플락스에서 에밀리 파리에 가다라는 드라마를 봤는데요.

거기서 프랑스 사람들은 바람이 일상이다? 이런식으로 말을 하더라구요.

그리고 프랑스가 바람에 관대하다는 말까지도 있더라구요.

그리고 프랑스 대통령도 바람을 폈던걸로 알려졌다고 하던데,

왜 이렇게 프랑스는 바람피는 사람이 많은건가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이진광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지만 중세 시대에 프랑스가 변화가 이다 보니까 창녀 창녀촌 이런게 다른 나라보다 훨씬 많았습니다. ㅎ 매춘의 나라라고 다들 불렸죠

Answer 2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프랑스 사람들에게 프랑스는 예술의 나라로서 예술에서 뺄수 없는 자유와 쾌락이었습니다. 이러한 쾌락을 중시했기 때문에 바람은 곧 자유로 판단했습니다. 바람은 커플 관계의 치료제로 현재 애인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수있는 척도가 되고, 헤어져야 하는지, 아니면 유지해야하는지 알수 있다고 합니다. 연인이 아닌 사람과의 성관계율이 남자는 50%. 여자는 40%라고 합니다. 인기 많은 이성 교제 웹 사이트도 존재하며, 심지어 슬플때는 바람을 피워 그건 돈이 안드니까 라는 말도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1931년에는 서로 사랑하고 관계를 지키는 동시에 다른 사람과 사랑에 빠지는것을 허락한다, 그리고 상대방에게 거짓말을 하지 않으며, 어떠한것도 숨기지 않는다라는 바람 인정 계약을 한 부부가 탄생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