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가 끝나고 지방을 태우는건 왜 그런거죠?
제사를 다 지내고 지방을 태우잖아요. 한번에 끝까지 태워야해서 손 이 좀 뜨겁지만 참고 태우는데요. 지방은 왜 마지막에 태워야하는거죠? 매번 제사 마무리로 하는거라 당연히 태웠는데요. 왜 지방을 태우는건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기쁜향고래73입니다. 제사 후 지방을 태우는 것은 조상을 다시 하늘 나라로 올려 보내 드린다는 의미입니다. 지방을 태울 때 땅에 놓고 태우지 않고 손에서 태우는 이유는 지방이 탄 후 하늘로 올리기 위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