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한국인은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고 싶어 하는 ‘주체성 자기’가 우세하다고 합니다. 주체성 자기가 강한 사람은 자신을 사회적 영향력을 미치는 중심적 존재(주체)로 보기 때문에, 타인을 이끌고 통제하고 가르치고 관리하려는 욕구가 크다”고 설명합니다. 즉, 내 위주로 편하게 거리에 쓰레기도 버리고 또 좀 더럽게 만들어도 크게 개의치 않지요. 하지만 일본인들은 개인 보다는 집단을 먼저 생각 하고 또한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것을 극도로 싫어 합니다. 그러니까 한국인은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려고 하는 욕구가 강한 반면 일본인은 자신을 다른 사람의 영향력을 받아들이는 존재로 보기에 일본인들은 공중 도덕을 중요하게 생각 하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