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헌신하는메뚜기71입니다.
저의 경우를 말씀드리자면 정말 맘에 드는 경우 헤어지기 직전에 애프터를 요청했었습니다. 사실 면전에 대고 거부하기는 힘들거란 생각에 그렇게 했었죠. 확실히 직접 애프터 신청한 경우엔 거절당한 적은 없었네요.
다만 약간 애매모호, 아리까리할땐 돌아가는 길에 애프터 신청을 했었습니다. 이 경우엔 성공률은 반반이었어요.
소개팅 당시의 상황이나 상대방에 대한 본인의 맘을 잘 파악하시고 전략을 짜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