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때부터 친구사이고 거의 10년지기가 되어갑니다.
매년 생일때매마다 축하한다는 말과 함께 선물(카톡선물하기)을 주고받았는데,
올해는 축하문구만 딸랑 오고 선물이 오는건 없네요...
잊었다고 하기엔 축하한다는 카톡은 보내서 잊은거 아닐텐데, 그냥 올해부터 선물같은건 하지 말자는걸까요?
속상하네요
안녕하세요. 와치독스입니다.
아예 축하메시지를
챙기지 않는 경우도 많은데요
그정도로 실망한다면
인간관계를 원할하게 못하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거창한비둘기285입니다.
문구를 보낸 건 생일을 잊은 건 아닐텐데 이번 생일선물을 챙겨주기엔 금전적 여유가 없어 그럴 수 있습니다.
아마 작성자님께서도 이번 선물을 안 챙겨주면 서로 안 챙겨주는 관계가 되실 수 있습니다. 올해 친구 분 생일은 부담 없는 1만원 미만 기프티콘 하나 보내주시고 내년에도 안 챙겨주시면 끝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생판다입니다.
정멀 친한친구라면 한번 속냐를 털어놓아 보시고 그정도가 아니라면 싸게 인간한명 걸렀다 생각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