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없이 실속만 채우는 얌체같은 직장선배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직장내 연차도 오래되고 연배도 높은 선배가 있습니다.
저도 연차가 좀 있고 열심히 노력한 덕에 좀더 빨리 진급이 되는 바람에 선배보다는 직위가 상사이구요.
그런데, 이 선배가 자꾸 다른 사람 핑계를 대며 실속있는 업무는 본인이 하고, 힘들고 하고나도 큰 실적이 없는 업무는 다른 사람이 하겠다 할때까지 나서지 않습니다.
그걸 보고있는 직장후배로써 또 그룹의 리더로써 간과하기는 부적절하고, 선배에게 몇차례 좋은말로 돌려 이야기했는데 저에게 마치 '리더라고 나한테 이런식이야' 하는 반응을 보이더라구요.
선배가 말 옮기기, 말 부풀리기를 잘하는 사람이라서 어떻게 대처해야 좋을지 좋은 고견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러한 선배의 경우에 함께 이야기를 해보거나
상급자에게 보고 하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회사에서 선배가 있는데도 질문자님을 해당 그룹의 리더로 선택한 이유는 선배분의 행동 및 태도를 경영진에서도 인지한 게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직장 선배이고, 연차가 높으며, 나이가 많으신 분이니 당연히 질문자님도 힘드실 것으로 예상되지만,
리더로써 직설적으로 표현을 하시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가능하면 이러한 부분은 업무적으로 처리하는것이 좋습니다.
현재 질문자님이 선배보다 직위가 높다면 이러한 점을 활용하는것이 좋습니다
업무적인 지시를 직선적으로 내리는것이 좋습니다.
이런 부분에서는 누가 하고 이런부분에서는 누가 담당하고 식으로
수직적 관계를 유지하는것이 좋을수있습니다.
이렇게 변화를 주는 상황을 만들다보면 직장 선배가 스스로 지쳐서 다시 찾아올수있을겁니다.
그럴때 다시 이야기 하고 조율하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주변에 많은 다양한 개성의 소유자들이 많아요
나와 맞는 사람이 있는 반면
그림자 조차 목소리조차 듣기싫은 사람도
있지요
나와 맞지않는 사람과는 조금은멀리하도록 하세요
그리고 이성적으로 업무에 대한일에
대해서 냉철하게 판단하고 실행하는게 좋아요
상대방이 나의 진면목이나 능력을 아직
간파하지 못해서 괜한 오해로
관계가 멀어질 수 있거든요
시간을 좀 두고서 가볍게
가까워질 수있도록
노력하시고 좋은관계이루길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