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 전에 발목 염좌로 정형외과에 내원했었고 석고가 아닌 플라스틱과 찍찍이로 이루어진 반깁스 보호대?를 해주셨습니다. (목발x)
이미 어릴적 부상 후 치료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만성적인 상태가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일주일 동안 반깁스 보호대를 사용하면서 양 다리의 높낮이가 달라서 골반이 틀어지는 건지 허리와 고관절 통증이 발생해 임의로 반깁스 보호대 대신 사용하려고 약국에서 탄성있는 재질의 발목보호대를 구매했습니다.
현재는 붓기가 거의 다 빠진 상태이고, 통증도 약한 수준입니다.
이 상황에서 발목 보호대가 유의미한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혹은 발목 통증이 완전히 사라질 때 까지 반깁스를 이용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