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분리불안이 언제까지 계속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조승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사랑으로 꾸준히 감싸주시면 될 듯 합니다.

정상적인 아이와 비교하시니 더욱 불편한 것으로 보입니다.

인정하셔야 할 부분은 어느 정도 심리적 장애를 가졌다고 생각하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좋아지겠지 하는 마음이 힘들게 하는 원인입니다.

안 좋아진다는 악담이냐? 라고 서운하실 수도 있지만, 좋아지지 않는다는 현실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언제 좋아질지 모르는데 좋아지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불안만 가중합니다.

평생갈 것이라는 생각을 하시고 사시면서 사랑으로 품어주는 아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그래도 그것 외엔 큰 장애가 없이 부모님 품에 있는 것은 어찌보면 축복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장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분리불안이라는 것은 보통 엄마와 떨어지는 것에 대해 불안을 느껴 잠시도 떨어지지 않으려고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분리불안은 생후 8~15개월 사이에 두드러지게 나타나며, 3세까지 지속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절대 화를 내거나 하지 마시고, 아이에게 혼자 갈 수 있도록 하는 여러가지 요소를 심어주시는게 중요합니다.
화장실을 갈 때 빛이 없어서 무서운 경우가 많은데 그런 경우에는 작은 조명등 이라도 하나 설치를 해주시는게 좋고, 잠을 잘 때는 큰 인형을 하나 마련해서 두시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어린시절 부터 분리 불안이 지속되며 이런 성향을 가지고 있을가능성이 큽니다.

흔히 부모의 애착형성에 문제로 취급될수도있으나

현재 글을 읽어보니 그런 것은 아닌듯합니다.

이런경우 병원진료를 꾸준히 보는게 좋습니다.

혼자서 아이의 패턴이나 증상을 파악하는것이 어렵기에 상담을 꾸준히 받으면서 아이의

이런 문제의 원인을 찾는게 좋습니다.

또한 평소에 아이를 안심시키거나 불안감을 없애줄수있는 말을 많이 해준닫거나 아이를 지지해주면 좋습니다.

또한 아이가 조금이라도 분리를 하여 안정된 경험을 하게 되면 이런 부분을 많이 지지해주고 보상을 해주면서 강화를 시켜주면 좋으니 참고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