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 수명과 아이의 자신감 사이에 연결고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에 말씀하신 것처럼 아이의 자신감과 자존감을 높여주는 게 효과적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시간이 지나게 되면 언젠가는 혼자서 잠을 잘 것이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때가 되면 엄마 아빠가 같이 잠을 자자고 해도 손 사례를 치며 거절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단 지금 하시는 대로 쭉 분리 수면 시도를 해보시고 시간을 두고 천천히 생각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