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어린이집을 다음 주에 졸업하고 이제 초등학교 들어가요. 태어난게 엊그제 같고 어린이집을 간게 진짜 어제 같은데 벌써 졸업이니까 마음이 이상하네요. 어린이집에 갈 때는 그래도 불안하고 그러지는 않았는데 초등학교에 가니까 이제 정말 작은 사회에 보내는 기분이라서 불안한데 부모의 마음은 원래 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을 앞두고 있어 여러모로 걱정이 많이 되는가 봅니다.
뭔가를 앞두고 있는 아이를 바라보는 부모의 마음은 매한가지인 것 같습니다.
아마 당사자인 아이는 더할 것입니다.
아이 앞에서는 너무 내색하지 말고 아이가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응원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50먹은 자식도 애기라고 부르는 분들이 많이 있죠.
학교라는 존재가 더 큰 세상으로 발걸음을 내딛는 중요한 과정이기도 해서
걱정이 앞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부모님의 우려나 걱정과 달리 훨씬 강하고 잘해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아이를 믿어주세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학부모된 기분이 다들 똑같은 마음일 것입니다.
글의 내용대로 첫 사회에 첫 발을 내딛게 되는 것처럼 느껴지실 겁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의뢰로 적응을 빨리 한답니다.
학교 생활도 금방 적응하고, 잘 지낼테니 너무 염려하지 마시고, 항상 응원해주시고, 격려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마음은 대부분 그렇습니다. 아이가 성장하면서
아쉬움이 더 크고 아이가 성장함에 따라 뿌듯함도 생기게 마련입니다.
아이들은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아이의 새로운 환경에
대한 적응을 도와주시길 바랍니다.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학교에 들어가면 큰 변화가 있는만큼
부모님이 불안하신 것은 당연합니다.
너무 염려하지 마시고 아이를 믿어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새로운곳에 가게되면
부모의 입장에서 잘못되지 않을까 실수하지 않을까 아이가 불안해하지 않을까 등 다양한 걱정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아이가 잘적응하고 다니는것을 보다보면 점차 좋아질수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네 아이보다 사실.부모님들이 작은 사소한 일에도 긴장하고 걱정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아이가 잘 적응하고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부모님께서 격려도 해 주시고 응원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