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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한조롱이220
넉넉한조롱이220

간기능 검사 결과가 나왔는데 궁금합니다

성별
여성
나이대
40
기저질환
b형간염

안녕하세요 40세 여성입니다.

몇 일 전 간 기능 검사를 했는데

AST 45

ALT 56

y-GTP 44

알부민 3.8

이 나왔습니다.

간 이상이 심한 걸까요? 운동과 식단으로도 될지....

안된다면 약을 먹으면 조절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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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간 기능 검사에서 AST와 ALT는 간세포의 손상을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수치가 약간 상승한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일시적인 이유일 수도 있고, 더 면밀한 관찰이 필요한 경우일 수도 있습니다. y-GTP는 음주와 관련이 있는 경우가 많지만, 여기서는 크게 걱정할 정도는 아닙니다. 알부민은 간의 기능을 나타내며, 현재 수치로 보았을 때 큰 이상은 없어 보입니다.

    운동과 식단은 간 건강을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기름진 음식이나 알코올, 가공식품을 피하고, 신선한 과일과 채소, 적절한 단백질 섭취가 필요합니다. 규칙적인 운동 또한 중요하지만,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방법으로도 수치가 개선되지 않는다면 약물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전문의와 상담하여 필요한 경우 적절한 약물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준오 의사입니다.

    간기능의 이상이 크지 않습니다. 원인에 따라 다르겠지만, 평소 음주, 고지방식이 등을 자주 섭취하였다면, 조금 자제하며 꾸준히 운동을 하시면 큰 무리 없이 돌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운동과 식이조절을 병행하였는데도 간수치의 이상이 지속된다면 약물 등의 치료 요법을 병행하시면 되겠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