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다리나 허리를 삐끗한것 같을때 산책을 쉬어줘야하나요?
나이
11년4월생
성별
수컷
몸무게
6.9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꼬똥 드 툴레아
중성화 수술
1회
허리나 다리를 삐끗했을때는 산책을 쉬어줘야하는건가요? 매일 나가고있는데 쉬게해줘야하는건가싶어서요~ 경험상 어딜 삐끗한것같은데 나이도 있고해서 산책이 부담이 되는건아닌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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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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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허리통증이 심하거나 어디 삔 경우에는 잠시 휴식을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나이도 많고 그래서 단순 삔 것이 아닌 퇴행성으로 디스크 질환 의심도 되나 병원 가셔서 검사 해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디스크인지, 관절의 질환인지 뼈의 질환인지를 진단하고 난 후에 평가해야 하니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진료 받으시기 바랍니다.
산책은 강아지의 정신의 밥이기에 특정한 질환 상태로 cage resting이 지시되지 않는다면 산책은 필수입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다리나 허리를 삐끗했을 때는 산책을 쉬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다리나 허리에 부상이 있을 때는 산책을 하면 오히려 상처가 더 커질 수 있습니다. 휴식을 취하게 해주세요. 증상이 며칠이 지나도 개선이 안된다면, 가능한 빨리 동물병원에 가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