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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부엉이971
친절한부엉이97122.09.13

헬리코박터균 양성 1차약 다먹고난후 또 양성

나이
40
성별
여성

위장이 싸리싸리 아파서 위내시경을하면서 헬리코박터균검사를 같이 했더니 양성이 나왔어요. 그래서 약을 지어서 다 먹고 다시 후후부는검사하니 또 양성이래요. 그래서 2차 약을 타왔는데요. 제가위에 좋으라고 매일 하루아침저녁 두끼를 낫토에 밥비벼 먹고 헬리코박터균약을 먹었었거든요. 갑자기 문득 항생제먹을때 유산균약을 같은시간에 먹지말란말이 생각나서요. 혹시 헬리코박터균약도 낫토의 좋은유산균을 죽이느라고 헬리코박터균을 덜 죽이게되는 약효가 떨어지는 그런경우일수도 있을까요. 그리고 헬리코박터균이 위암의 원이이 될수있다는데 2차약을 다 먹고도 양성이면 위험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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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항생제 복용과 낫토 섭취는 별 연관성이 없습니다.

    2차 치료 후에도 양성이라면 추가적인 제균치료를 하는 것이 옳습니다.

    헬리코박터균은 위암의 원인이 되는 균에 해당합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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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헬리코박터 균은 김치 등의 발효 음식을 드시는 경우, 주로 발효 음식에서 생활을 하게

    되어 발생할 수 있으며 제균 치료를 하여도 발효 음식을 드시는 경우, 다시 재발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헬리코박터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고 해서 위암이 발생하는 것은 아니며 이로 인해

    위궤양이 발생하는 경우, 위암의 발생률이 높아지게 되어 정기적으로 위내시경 등의 검사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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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헬리코박터 제균치료는 어렵습니다.

    질문하신것처럼 1차 제균치료로 실패할 경우 약제를 변경하여 2차 치료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2차도 실패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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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

    헬리코박터균에 1차 치료 3제 요법에서 제균되지 않았을 경우, 4제 요법으로 질문자분이 말씀하신 2차 치료로 넘어갑니다. 일반적으로 3제 치료 요법의 사용되는 약제를 확인해보았을 때, 유산균과의 관련성은 크게 없어보이며, 2차 제균치료 끝났을 때 일반적으로 요소 호기 검사를 통해 제균 여부를 확인하게 됩니다.

    너무 큰 걱정하지 마시되, 담당 주치의 선생님께서 처방해주신 약 규칙적으로 잘 복용하시고, 얼른 회복 되시길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되었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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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헬리코박터균은 한번에 제균이 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2차약을 먹으면 제균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헬리코박터균 약 복용과 대장에서 주로 서식하는 유산균 섭취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신경 안쓰셔도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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