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의 경우 종료벨이 울릴 때 선수가 공을 던져 골이 들어가면 골로 인정되는 버저 비트라는 제도가 있습니다. 축구도 주심이 종료 휘슬을 불 때 찬 공이 골이 되면 득점으로 인정되는 버저 비트가 인정되나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축구에서는 결정적인 플레이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가급적 종료휘슬을 불지 않습니다.
그러나 만약에 주심이 미쳐서 골 상황에서 종료 휘슬을 불었다면 부는 순간 경기 종료입니다.
휘슬을 부는 시점에서 골라인을 넘어간 상태여야만 골이 인정됩니다.
즉 말씀하신 상황은 득점 인정이 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기쁜고릴라87입니다.
농구마냥 초를 재고 멈추고 하는 경기는 아니잖아요
대신에 인져리타임을 주니까 아무래도 버져비터 골이고 말하는 것 보단 극장골이라고 말하는 것 같네요
비슷한 의미이지만 경기 진행 규칙과 방법이 달라서 아니라고 말하는게 낳겠네요
어느경기나 심판의 재량에 기울 수 있는 경기지만 축구는 버져비터라는 말을 쓰진 않아요
ㅎㅇㅎ그럼 즐거운 2월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나의 존재마저 너에게 흠뻑주고입니다.
축구에서는 심판이 슛을 할때 호각을 불지 않기 때문에 버저비터가 있을 수 없습니다
심판 재량으로 경기 종료가 되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