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시대에는 고구려, 신라, 백제 외에 가야라는 국가가 있었습니다. 대표적인 금관가야, 대가야와 함께 여러 가야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몇 개의 가야로 나뉘어져 있었나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가
과거에는 금관가야, 대가야, 아라가야, 소가야, 고령가야, 성산가야의 6개 국가로 구성된 6가야 설이 주류였습니다.
최근에는 학계 연구를 통해 12개 이상의 국가로 구성된 12가야 설이 유력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고고학적 발굴 조사를 통해 6가야 외에도 다양한 가야 국가들의 존재가 확인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가야는 기원 전후부터 6세기 중엽까지 경상남도 서부 지역에 존재했던 소국 연맹체로, 삼국유사에서는 변한 12개국 중 일부가 가야로 성장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정확한 가야의 국가 수는 알려져 있지 않으며, 적게는 2∼3개국, 많게는 10여 개국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인문·예술 전문가 조유성 AFPK 입니다.
✅️ 총 6개 가야로 나뉘어 있었기에 '6가야 연맹체' 라고 했으며, 대가야, 금관가야, 고령가야, 소가야, 아라가야, 성산가야 이렇게입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가야와 같은 경우 여러 소국들이 있었으나
보통 6개로 나눈다고 보며 금관가야, 대가야, 고령가야, 성산가야, 아라가야, 소가야 등이
있었으니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