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이야기하시는 현상은 대장의 1/3정도가 한번에 움직이는 현상인데 이를 giant migratory contration 이라고 부릅니다. 대장의 많은 부분이 한번에 움직이다 보니 밖에서도 들릴 정도로 소리가 나는 것이죠.
빈속에는 하루에 4번정도, 일반적인 식사를 하는 경우에는 하루 2번 이내로 날 수 있습니다. 뱌고플때 소리가 더 잘 나는것이지 꼭 배고플때만 나는건 아닙니다.
1. 오랜시간 공복, 2. 식사 직후, 3. 운동 (활동 증가) 가 꾸르륵 소리를 증가시킬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