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가르치기 엄마보다 학습지가 좋을까요?

Question

아이가 6살인데 22년도 얼마 남지 않았어요 아직 한글을 잘 모르는 상태라서 한글 떼기에 대해 제마음이 조급해지기 시작했어요. 제가 아이에게 한글을 가르치기엔 성격이 좀 급해서 어려울 것 같든데..

한글가르치기 시작할 때 엄마보다 학습지가 좋을까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너무 조급해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7살부터 한글을 배워도 충분하며 어머니가 가르치시면

스트레스가 심할 수 있어 학습지 등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부모님께서 직접 가르치시면 스트레스도 받고 아이도 힘들어할 수도 있습니다. 재미있는 학습지가 많은 그걸로 시작해보세요.

Answer 3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본인 스스로 성격이 급해서 가르치기기 어려울 것 같다고 하신다면 학습지가 좋을 것 같은데 테블릿 학습지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양해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제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갈 준비를 서서히 해야겠네요. 아이와 함께 서점에 가서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 그림의 한글첫걸음을 구입해주세요. 아이와 함께 선택한 교재로 시작해야 아이와 끝까지 완주할 수 있습니다. 아이와 같이 교재를 시작하면서 소리내어 읽으면서 진도를 나가면 됩니다. 아이 컨디션이 좋은 정한 공부량보다 더 해주셔도 되며, 아이 컨디션이 안좋으면 한장만 하고 끝내주세요. 이렇게 한글 교재를 한권씩 완주하면 됩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요즈음엔 지면 학습지 보다 패드 학습지가 아이들의 흥미를 충분히 끌 수 있게 많이 나와 있습니다.

집에서 엄마가 가르치려 하다보면, 아이도, 엄마도 스트레스가 될 수 있으니,

공부로 접근하기 보다는 놀이 형식으로 가르쳐야 합니다.

한글 카드나 한글 자석 블럭 등을 이용해서 아이가 놀면서 한글을 익히게 하면 좋을 것 같아요.

Answer 6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한글을 교육함에 있어 부모의 노력이 가장 중요합니다.

우선 아이가 한글을 어렵다고 생각하지 않게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낱말 카드 등을 이용하여 한글을 놀이화하여 놀아주세요.

아이가 한글에 대한 거부감이 없는 것이 가장 최우선이고 이후 학습지 등을 병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