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에게 보여지는 모습이 너무 신경 쓰여요.
저는 3개월 계약직 근로자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학교 기간제 교사에요.
아이들에게 좋은 평을 듣고 싶다 보니 화를 못 내고 그러면서 휘둘리기도 많이 하구요.
업무에 미숙하다 보니 잦은 실수를 하거나 기초적인 질문을 하게 되는데 무능력해 보이는 거 같아 걱정되요.
좀더 카리스마 있고 자신감 있고 싶은데 쉽지가 않아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사회공포증, 대인공포증일 수 있어요.
다른 사람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에 공포를 경험하는 것으로
시선이 집중되거나 발표, 회의 상황에 큰 두려움을 경험합니다.
정상적 긴장감을 유지하고
지나친 긴장과 의식을 줄여나가 보세요.
대화나 행동을 실수할까 봐 두려워하지 마시고
항상 웃는 미소를 보여 보세요.
단순히 소심하고 나약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하나의 나의 특징이지 약점은 절대 아닙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기간제 교사로써 스스로 상황에 대해서 자신의 업무에 대해서 어려움이 있는듯합니다
위와같은 경우 흔히 느낄수있는 것은
나의 업무적 활동 역량이 50이라면(이것은 개인적 역량이 아닌 기간제 교사로써의 환경적 역량입니다.)
이정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보다 조금더 잘하려고 하고 부담감을 느낀다면 위와같이 업무와 개인의 역량간의 괴리감이 느껴서 자존감이 떨어지거나 부담감이 생길수있습니다
그렇기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먼저 자신이 어느정도까지 역량을 펼수있는지 체크해보세요
사람은 누구나 잘하는부분과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모든 부분을 잘할수는 없습니다.
스스로에게도 잘못하고 힘든부분은 인정하시고 자신이 잘하는부분을 좀더 강조시키고 두각시킨다면 업무를 하는데 도움이 될겁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정인욱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카리스마는 스스로 만드는것인데요
아기호랑이는 이빨을 감춘다고 하죠
사회초년생이시니 당연히 실수하고 걱정이
많으실텐데요
지금은 참아야할시기인것같네요
그리고나서 상담자님의 미래를 펼쳐보시는것도
좋은방법이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장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남들의 눈치를 보시기 보다는 자신만의 주관을 가지고 주변의 눈치를 신경쓰지 않고 행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죽지마시고, 자신의 할 것에 대해서 결정하고, 앞으로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다른사람에게 보여지는 모습을 신경쓴다고 하신다면
자존감과 자신감이 많이 떨어진 상태로 생각됩니다
자신감을 키우는 것도 노력과 훈련이 필요합니다
자존감을 우선 높이는 것이 중요할 것 같구요
매일 하루에 한번이라도 셀프로 자기자신을 칭찬한다던지 장점을 찾아보세요
그리고 자신감을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