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홀쭉한족제비224입니다.
산이름 중에 악자 들어간 산은 악산이라 하여 어렵다는 말이 있습니다.
삼악산은 말대로 조금 힘듭니다.
등선폭포 쪽에서 올라가서 흥국사 거쳐 정상으로 올라가서
의암댐 방면으로 오는 코스가 있고 그 반대 코스가 있습니다.
등선폭포 쪽은 크게 힘들지 않고 계곡따라 정상까지 1시간 반 정도 걸립니다.
정상에서 의암댐 방변은 경사가 심하고 바위로 되어 있어 난이도가 높습니다.
1시간 정도 걸립니다.
등산 올라가는 곳과 반대편 내려오는 곳은 버스도 없고
걸어가야 하는데 15분쯤 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