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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합니다~~~~~~!!!!!

어린이집 최근에 아기가 무섭다고 선생님 친구들이 무섭다고 하는데 아이 개월수가 이제 4살이고 활달하고 선생님을 좀 힘들게 하는 스탈이긴 한것같아요ㅜㅜ

규칙을 안지켜서 혼이나서 그런 것 같긴한데 가볍게 넘겨도 되겟죠?

그리고 원장님이 최근에 좀 대하는방식이 친절하시다가 뭔가 달라지신것 같은데 괜히 신경쓰이네요..제가 예민한건지ㅜㅜㅜㅜ

다른아이 챙기느라 좀 관심을 덜 주시기도하는것같고 그냥 그려러니 해야되나요?

모든엄마들 다 같은맘일것 같은데 내려놓기가 쉽지않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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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규칙과 질서를 잘 지키지 않는다 라면

    선생님의 입장에서는 원에서 단체생활을 할 때 규칙과 질서를 지켜야 함을 단호하게 알려주면서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알려주고 아이의 행동을 개선시켜 주려는 교육적인 지도를 해주는 부분이 크기에

    선생님의 단호한 행동에 아이는 선생님을 무서워 하는 부분은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이 아이가 선생님에게 단순히 혼이 났던 것은 아니기 때문에 아이에게 알려 줄 것은

    아이의 잘못된 행동으로 선생님에게 혼이 났던 것이라는 부분을 아이의 이해를 도와가며 인지를 시켜주고

    선생님의 말씀을 잘 듣고 행동을 해야 함을 아이에게 알려주는 것이 필요로 할 것 같습니다.

    원장님의 태도의 변화는 꼭 부모님 때문은 아닐 것입니다.

    여러 상황이 겹치면서 감정조절이 미흡하여서 본의 아니게 부모님에게 기분의 감정이 드러낸 부분이 큰 것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무리 기분이 좋지 않아도 상대에 대한 내 기분이 태도가 되면 안된다 라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4살 아이는 규칙을 배우는 과정에서 혼나면 일시적으로 '무섭다'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활발한 성격 때문에 더 자주 지적받을수도 있지만, 대개 시간이 지나면서 적응합니다. 원장님 태도 변화도 아이 때문이라기보다 여러 상황이 겹친 것일 수 있으니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지 않아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