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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반점은 왜생기는 건가요??

아이를 낳으면 몽고반점이 있잖아요?

이건 왜생기는건가요?? 그리고 외국인들도 다생기는건가요?

점점 몽고반점이 작게나온다던데 이것도 인간의 진화로

인한영향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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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몽고 반점은 대부분 몽골계나 아시아인, 소수 백인 아이에게 볼수 있는 반점으로 피부에 있는 멜라닌 세포가 피부 깊은 곳에 모여져서 보이는 것입니다. 또한 위치및 크기도 제각각이고 별도 진화에 대한 것은 사실 무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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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몽고반점은 태어난 아이의 피부에 나타나는 색소침착증으로, 아이의 피부에 면역기능이 발달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출생 이후 몇 주 이내에 발생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몽고반점은 아시아인과 아프리카계 민족들에게서 더 많이 발생하는데, 인종에 관계 없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몽고반점은 유전적인 영향도 있지만, 환경적인 요인도 영향을 끼칩니다. 몸의 면역 기능이 발달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것이므로, 아이가 성장하면서 점점 작아지거나 사라질 수 있습니다. 인간의 진화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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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몽고반점은 동양인에게서 주로 볼 수 있으며 허리 아래와 엉덩이에 나타나는 청회색의 반점을 말합니다 몽고반점이 왜 생기는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대개 자연적으로 없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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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형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몽골 지역에서 처음 발견되어 그렇게 불리며, 외모적인 문제 외에는 건강에 지장을 주지 않습니다. 몽고반점은 유전적인 요소와 인공적인 자외선 노출 등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발생하며, 모든 인종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최근 몽고반점이 줄어든 이유는 환경오염과 더불어, 혼혈화로 인해 세계적으로 유전적 다양성이 감소하면서 발생 빈도가 감소한 것으로 추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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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민규 과학전문가입니다.

    몽고반점은 동아시아인에게서 주로 나타나는 푸른색의 반점입니다.

    우리나라는 신생아의 엉덩이 등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몽고반점이 생기는 이유는 배아 발생 초기 표피로 이동하던 멜라닌 세포가 진피에 머물러 생긴 자국으로, 이 멜라닌 색소 세포가 모여 피부 밖으로 보이는 것입니다.

    몽고반점은 출생 후 2세까지가 가장 빛깔이 진하며 그 후 점차 퇴색하여 11∼12세가 되면 거의 보이지 않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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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몽골계 아시아인의 아이에서 자주 관찰할 수 있어서 몽고반점이라고 부릅니다. 우리나라는 몽골계 영향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유전적인 영향으로 몽고반점이 대다수에서 나타나는 것 입니다. 아시아에서는 태아의 90 - 95%에게 관찰되며, 우리나라 아이들도 90% 이상에서 관찰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서양에서는 매우 드믈게 나타납니다.

    몽고반점은 피부의 색을 결정하는 멜라닌세포에 의해 발생합니다. 정상에서는 멜라닌세포가 피부의 가장 겉층인 표피에 위치하지만, 발생 과정에서 미처 표피로 이동하지 못한 채 진피(표피보다 깊은 곳)에 위치한 멜라닌세포가 보이면서 몽고반점으로 나타나는데 청색을 띠는 이유는 진피에 있는 멜라닌 세포가 피부를 통과하면서 빛이 산란되어 보이는 틴달효과(Tyndall effect)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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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원형석 과학전문가입니다.

    동양계 아기의 엉덩이, 등, 다리에 주로 분포하는 푸른색 반점. 가끔씩 팔, 얼굴에도 있는 경우가 있다. 크기도 다양하며 없어지는 시기도 다양하지만 대개 활발하게 돌아다니는 나이가 되면 자연스럽게 사라진다. 하지만 어른이 되어도 남아 있는 경우가 간혹 있으며 레이저 치료 등으로 제거 가능하다.



    이와 반대로 서양인 아기들은 '딸기상 혈관종(strawberry birthmark)'이라고 불리는 붉은색 반점이 나타나기도 한다. 동양인 신생아들도 드물게 생기는데 몽고반점과 마찬가지로 아이의 성장에 따라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를 '연어 반점'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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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재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몽고반점은 배아 발생 초기 표피로 이동하던 멜라닌 세포가 표피로 이동하지 못하고 진피에 머물러 생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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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렬 과학전문가입니다.

    몽고반점은 피부의 색을 결정하는 멜라닌세포에 의해 발생합니다. 정상에서는 멜라닌세포가 피부의 가장 겉층인 표피에 위치하지만, 발생 과정에서 미처 표피로 이동하지 못한 채 진피(표피보다 깊은 곳)에 위치한 멜라닌세포가 보이면서 몽고반점으로 나타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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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병윤 과학전문가입니다.


    몽고반점은 청색반점이라 불러지기도 합니다. 보통 동아시아,인도,아프리카, 라틴 아메리카 인들에게 나타나는 현상이며 불규칙한 모반으로 보여지는데 일반적으로 몽골로이드계 집단에 출현율이 높다고 합니다.

    → 몽고반점은 피부와 관련된 선천적 특성인데 멜라닌 색소를 포함하고 있는 세포에 의해 표면으로 보이는 것이라고 합니다.


    몽고반점은 대부분 생후 3년에서 5년사이에 사라지며 그 이후 남아있는 흔적들도 사춘기 이전에 사라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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