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 지난 음식은 지나고 얼마의 기간까지 먹어도 괜찮을까요?
보통 유통기한이 지나고 하루이틀 지난것들은 그냥 먹고는있습니다. 어디서 들은얘긴데 유통기한은 그냥 음식을 신선하게 먹을수 있는 기간이라 지나도 괜찮다고 들었어요. 잘못된 정보인가요? 그냥 유통기한 지나면 안먹는게 현명할까요?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이 다르기때문에 보통은 유통기한이 지나도 섭취가 가능하기는 하지만
보관 상태에따라 언제까지 섭취가 가능한지 달라지고
똑같은 방법으로 보관하여도 각각 다른종류의 음식이 같은 기간동안 섭취가능하지 않습니다.
보통 좀 더 오래 섭취하기위해 냉동을 하는데요,
음식별 보관 방법과 보관 기간은 구매시 문의하시거나 식품 포장에 표기되어있습니다.
또 냉장고의 기능및 성능에 따라 같은 음식을 같은 온도로 냉장보관하여도 신선유지기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유통기한 : 신선한 상태로 유통시킬 수 있는 기한
*소비기한 : 계속 보관 또는 개봉 후 언제까지 소비할 수 있는지 나타내는 기한
잘 알고 계십니다. 유통기한과 실제 섭취가 가능한 기한은 서로 다릅니다.
통상적으로 제대로 보관된 식품이라면 유통기한보다 2주~1달가량 지나도 섭취에 지장이 없습니다.
유통기한이 지났다는 이유로 아직 섭취가 가능함에도 폐기되는 식품의 양이 많아, 과거에 유통기한과 별개로 "소비기한"을 병기하자는 논의가 있었습니다.
이 소비기한이 2주~1달 정도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음식마다 모두 다른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유통기한이 비교적 짧은 우유같은 경우도 유통기한이 일주일 지나더라도 마셔도 아무 탈이 없다고 하는 경우가 있는 반면, 그렇지 않은 음식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심리적으로나 건강적으로나 유통기한을 지키면서 음식을 섭취하는게 제일 베스트겠지요? ^^
유통기한은 식품이 만들어지고 유통될 수 있는 기한을 뜻합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은 소비기한에 들어가는데 식품을 섭취 시 소비자의 안전에 이상이 없을거라고 판단되는 기한입니다. 보통 소비기한의 60~70%에서 유통기한이 결정되므로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도 섭취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드시기 전에 한번 확인 후 드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