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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21

부엉이와 올빼미는 계통학적으로 어느 정도 차이가 있나요?

부엉이와 올빼미는 계통학적으로 어느 정도 차이가 있나요?

올빼미에게는 없는 부엉이의 머리 깃털은 어떤 역할을 하며 이것이 없는 올빼미에 비해 어떤 장점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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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태헌 과학전문가입니다.


    수리부엉이)



    올빼미목 올빼미과 부엉이류의 새를 통틀어 이르는 명칭.

    분류 : 올빼미목 올빼미과

    생활방식 : 야행성

    크기 : 몸길이 20~70cm

    색 : 갈색·회색·검정색 등

    생식 : 난생

    서식장소 : 산지 숲

    분포지역 : 북극과 남극·그린란드를 제외한 전 세계


    올빼미와 비슷하나 눈이 크고 머리 꼭대기에 귀 모양 깃이 있다. 다리는 일반적으로 굵고 짧다. 가운뎃발가락의 발톱은 다른 종과 달리 빗살 모양이다. 대부분 야행성이지만 쇠부엉이(Asio flammeus)처럼 낮에 활동하는 종도 있다. 다른 야행성 조류와 마찬가지로 깃털이 부드러워 날아다닐 때 거의 날개소리가 나지 않는다. 대표적인 종으로 쇠부엉이 외에 칡부엉이(Asio otus otus)·수리부엉이(Bubo bubo kiautschensis)·솔부엉이(Ninox scutulata) 등이 있다.

    분포 지역은 대단히 넓어서 북극과 남극·그린란드를 제외한 전 세계에 널리 퍼져 산다. 민속에서는 한밤중에 우는 부엉이 소리가 죽음을 상징하는데, 예로부터 부엉이가 동네를 향해 울면 그 동네의 한 집이 상을 당한다고 하였다. 동양에서는 어미를 잡아먹는 불효조로 여긴다. 또 먹이를 닥치는 대로 물어다가 쌓아 두는 습성이 있어 재물을 상징하기도 한다. 한편 ‘고양이 얼굴을 닮은 매’라고 해서 묘두응(猫頭鷹)이라고도 불렸다. ‘고양이 묘(猫)’는 70세 노인을 뜻하는 ‘모(크)’자와 음이 비슷해 장수를 상징하기도 한다.


    (출처 : '부엉이와 올빼미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 네이버 지식iN)

    (수리부엉이)



    올빼미목 올빼미과 부엉이류의 새를 통틀어 이르는 명칭.

    분류 : 올빼미목 올빼미과

    생활방식 : 야행성

    크기 : 몸길이 20~70cm

    색 : 갈색·회색·검정색 등

    생식 : 난생

    서식장소 : 산지 숲

    분포지역 : 북극과 남극·그린란드를 제외한 전 세계


    올빼미와 비슷하나 눈이 크고 머리 꼭대기에 귀 모양 깃이 있다. 다리는 일반적으로 굵고 짧다. 가운뎃발가락의 발톱은 다른 종과 달리 빗살 모양이다. 대부분 야행성이지만 쇠부엉이(Asio flammeus)처럼 낮에 활동하는 종도 있다. 다른 야행성 조류와 마찬가지로 깃털이 부드러워 날아다닐 때 거의 날개소리가 나지 않는다. 대표적인 종으로 쇠부엉이 외에 칡부엉이(Asio otus otus)·수리부엉이(Bubo bubo kiautschensis)·솔부엉이(Ninox scutulata) 등이 있다.

    분포 지역은 대단히 넓어서 북극과 남극·그린란드를 제외한 전 세계에 널리 퍼져 산다. 민속에서는 한밤중에 우는 부엉이 소리가 죽음을 상징하는데, 예로부터 부엉이가 동네를 향해 울면 그 동네의 한 집이 상을 당한다고 하였다. 동양에서는 어미를 잡아먹는 불효조로 여긴다. 또 먹이를 닥치는 대로 물어다가 쌓아 두는 습성이 있어 재물을 상징하기도 한다. 한편 ‘고양이 얼굴을 닮은 매’라고 해서 묘두응(猫頭鷹)이라고도 불렸다. ‘고양이 묘(猫)’는 70세 노인을 뜻하는 ‘모(크)’자와 음이 비슷해 장수를 상징하기도 한다.


    빼미목 올빼미과의 조류.

    분류 : 올빼미목 올빼미과

    생활방식 : 단독 생활

    크기 : 몸길이 약 38cm

    색 : 누런 갈색 바탕에 세로줄무늬

    생식 : 난생

    서식장소 : 평지 또는 산지 숲

    분포지역 : 유라시아 온대지방


    몸길이 약 38cm이다. 머리는 둥글고 귀 모양 깃털이 없다. 온몸이 누런 갈색 바탕에 세로줄무늬가 있다. 몸의 아랫면은 색이 연하고 눈은 검다. 한국에서는 전국의 평지와 산지 숲에서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텃새이다. 인가 부근이나 농경지에 드문드문 자라는 나무에서도 산다.

    단독으로 생활하며 낮에는 나뭇가지에 앉아 움직이지 않는다. 낮에는 어치나 작은 참새목 조류들이 찾아와 공격하는 시늉을 내기도 한다. 날카로운 발톱으로 들쥐를 잡아 부리로 찢어 먹으며 소화되지 않은 것은 펠릿(pallet)으로 토해낸다. 낮에는 잘 날지 않지만 사람이 다가가면 빛이 있는 쪽으로 날아가기도 한다. 아기 울음소리 같은 소리를 내는데, 12월의 겨울밤에도 울고 5∼11월 중순까지도 운다. 알을 품는 기간은 28∼30일이고 어미의 보살핌을 받는 기간은 4∼5주이다. 들쥐 외에 작은 조류나 곤충류를 잡아먹는다. 영국에서 한국에 이르는 유라시아의 온대에 불연속적으로 널리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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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부엉이와 올빼미는 모두 깃털을 덮고 있는 새 중 하나이지만, 계통학적으로는 서로 다른 분류군에 속합니다.

    부엉이는 Strigiformes라는 과에 속하는 새로, 주로 밤에 활동합니다. 부엉이의 눈은 앞쪽으로 향하고, 귀가 크며, 날개는 비교적 짧고 둥글며, 몸통은 비교적 뚱뚱합니다. 부엉이는 먹이인 작은 동물을 추적하는 데 뛰어난 시력과 청각, 무서운 발톱과 부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올빼미는 Strigiformes 과와는 다른, Tytonidae라는 과에 속하는 새로, 주로 밤에 활동합니다. 올빼미의 눈은 전방이 아닌 측면으로 향하며, 귀가 크지 않습니다. 날개는 비교적 길고 날순력이 뛰어나며, 몸통은 비교적 날씬합니다. 올빼미는 부엉이와 마찬가지로 작은 동물을 먹이로 삼지만, 부엉이와 달리 비교적 높은 지대에서 서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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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5.21

    안녕하세요. 박형진 과학전문가입니다.

    부엉이는 큰 머리와 강한 부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덩치가 크며, 날개를 넓게 펴면 2미터 이상 됩니다.

    부엉이는 독립심이 강하며, 굴에 살고, 육식을 합니다.

    ​ 올빼미는 작은 머리와 부드러운 부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부엉이보다 덩치가 작고 날개를 넓게 펴도 1미터도 안됩니다. 집단으로 사는 경향이 있으며

    나무 구멍이나 건물 옥상 등에서 사는데, 주로 작은 동물을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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