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동료 부모님이 편찮으셔서
간병해야한다고 당분간 휴가를 냈어요.
문자나 전화로 위로하려는데
뭐라고 위로해주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모르는 척 하는 것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떳떳한진돗개와286입니다.
일단 함께 일하는 동료이기에 마음으로만 안타까워하는게 아니라
문자나 카톡으로 기운내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는게
더 좋을듯 보입니다. 마음은 전해야 그게 닿을 수 있으니까요.
안녕하세요. 반딪불이처럼반짝거리는너의목걸이입니다.
제가 볼때는 굳이 위로의 말을 건내는거 보다는 나중에 복귀했을때 직접 얘기를 들어주는게
좋아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깜찍한손자손녀들너무나사랑합니다입니다.
굳이 연락을 하는거 보다 회복하고 복귀하시면 따듯한 말씀 하나 해주시면 될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고생많고 힘들더라도 긍정적인 생각하면서 부모님잘 보살펴라고 문자하나 주는것도좋아요
안녕하세요. 세상을배우는사람입니다.
저는 바쁘고 정신 없어 여러사람이 연락하여 괜찮냐는 안부식 의사는 불편하고 귀찮고 신경쓰이지도 않았던 것 같아요 돌아오면 아무일 없다는듯 웃고 즐기는게 저는 개인적으로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카톡이나 문자보단 하루 시간을 내서 병원 근처로 가서 따뜻한 밥 한끼 사주고 오면 너무 좋아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