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전혀 걱정하실 필요 없답니다.
2시간 정도 이동 시간 지하철 난방 정도로는 된장 속 미생물에 타격이 없습니다.
된장의 고초균은 생존력이 매우 질긴 포자 상태로 존재할 수 있어서 100도에서 끓여도 단시간은 버틴답니다. 지하철 실내 온도인 20~25도 내외에서는 균들이 사멸하기에 턱없이 낮은 온도랍니다. 유산균도 40~50도 이상 고온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지 않는 한 2시간 만에 문제 생기지는 않습니다.
비록 물건들이 떨어져 있었다 해도 가방 밀폐공간에 냉동식품, 얼음이 같이 있었다면 외부 온도보다 훨씬 서늘한 보냉 효과가 유지되었을 것입니다. 된장 용기 자체도 어느정도 단열 역할을 하니 내부 온도 변화는 미미했을 거에요.
집에 바로 냉장고에 넣어 보관해주시면 됩니다. 미생물 활성도, 소화 효소 기능에는 별 변화가 없을테니 안심하고 드셔도 되겠습니다.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