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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조용한살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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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안에 된장을 하나 넣어놓앗습니다.

얼음 한개랑 냉동식품 한개랑 가방 안에 놔둿습니다. 시간은 약 2시간인데 열어보니 다른 물건 때문에 서로 떨어진 상태로 잇엇습니다. 지하철을 타고 왓고 해서 난방이 좀 됏습니다. 그래도 유산균 문제 없겟죠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임원종 영양사

    임원종 영양사

    하이닥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전혀 걱정하실 필요 없답니다.

    2시간 정도 이동 시간 지하철 난방 정도로는 된장 속 미생물에 타격이 없습니다.

    된장의 고초균은 생존력이 매우 질긴 포자 상태로 존재할 수 있어서 100도에서 끓여도 단시간은 버틴답니다. 지하철 실내 온도인 20~25도 내외에서는 균들이 사멸하기에 턱없이 낮은 온도랍니다. 유산균도 40~50도 이상 고온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지 않는 한 2시간 만에 문제 생기지는 않습니다.

    비록 물건들이 떨어져 있었다 해도 가방 밀폐공간에 냉동식품, 얼음이 같이 있었다면 외부 온도보다 훨씬 서늘한 보냉 효과가 유지되었을 것입니다. 된장 용기 자체도 어느정도 단열 역할을 하니 내부 온도 변화는 미미했을 거에요.

    집에 바로 냉장고에 넣어 보관해주시면 됩니다. 미생물 활성도, 소화 효소 기능에는 별 변화가 없을테니 안심하고 드셔도 되겠습니다.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김신성 영양사입니다.

    말씀하신 상황이라면 유산균에는 큰 문제가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된장 속 유산균은 장기간 냉장, 실온에서 어느 정도 안정적인 편입니다. 2시간 정도 실온에 있었고, 다른 물건과 떨어져 있었다면 직접적인 열 충격이나 오염은 거의 없습니다.

    또한 같이 있던 냉동식품과 얼음 때문에 온도가 약간 낮게 유지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지하철에서 난방이 있었더라도 2시간 정도면 유산균이 크게 사멸할 정도의 고온에는 도달하지 않으므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