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지구에서는 달의 똑같은 면만 보이는건가요?
우리지구에서는 달의 똑같은면만 보이는데 그이유는 뭔가요? 달의 크기는 변하지만(보름달, 초승달등등) 그면은 항상 동일한데 왜그런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NASA에서 달에 사람이 거주할수있는 주거시설을 만든다고 알고있는데 실현 가능할까요? 크고 작은 운석이 많이 떨어진다고 방송에 봤는데, 건물이 운석에 의해 부서지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성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지구에선 항상 달의 앞면만 보입니다. 마치 달은 뒷면을 지구에게 보여주기 싫어하는 듯 보입니다. 이것은 달의 자전주기와 공전주기가 같아서 지구에서는 항상 달의 같은 면만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달은 한번 공전하는 동안 정확히 한번 자전합니다.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지구의 자전속도와 달의 공전속도 및 자전속도가 공교롭게도 일치하기 때문입니다.
지구가 자전하더라도 달이 지구를 향히는 방향에 맞춰동일하게 돌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나명호 과학전문가입니다.
달은 지구를 자전하고 있습니다. 자전한다는 것은 해당 행성을 기준으로 둥글게 도는 것입니다. 질문자님이 자리에 서 있고 친구가 그 주변을 빙 돈다고 생각해보세요. 앞 모습만 보일 것입니다. 회전하는 놀이기구를 예시로 들어도 좋을 것 같네요.
나사의 달 기지 계획이 실현될지 모르겠지만, 가능하다고 봅니다. 우주정거장 행태로 만들 수 있겠죠. 아마 운석이 떨어진데도, 해당 궤도를 피해서 설치하거나 사전에 감지해서 기지를 움직이는 방식으로 가능할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달의 뒷면을 지구에서 볼 수 없습니다.
달의 자전주기와 지구 주변을 도는 공전주기가 일치하기 때문에
항상 달이 같은 면을 향하게 됩니다.
과거에 달의 뒷면은 달 탐사선을 통해 뒷면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건물이 운석에 부서지지않을 정도로 과학이 발전하면 달에도 주거시설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되지만,
아직은 갈길이 먼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선옥 과학전문가입니다.
달은 지구주위를 한번 공전하는동알 한번 자전을 하기 때문에 지구에서는 달의 한쪽면만을 볼수 있습니다
달에서 거주 하는 주거시설을 만든다면 지구의 1/6 밖에 안되는 달의 중력을 견디는 사람과 공기가 거의 없는 상황에서 달에서 살수 있는 인간이 과연 있을지 하는것이 의문입니다
운석이 떨어지면 대기중에서 마찰로 인해 지구표면까지 오는데 거의 소멸되지만 일부는 지구의 표면까지 도달하기도 합니다
그지역에 건물이 있다면 부서지겠지요
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지구에선 항상 달의 앞면만 보입니다. 마치 달은 뒷면을 지구에게 보여주기 싫어하는 듯 보입니다. 이것은 달의 자전주기와 공전주기가 같아서 지구에서는 항상 달의 같은 면만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