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곡선의 형태가 헷깔려서 질문합니다
국제경영에서 Bp곡선을 나타낼 때 완전개방의 경우에는 수평으로 그려지는지 수직으로 그려지는지가 헷깔립니다. 알려주시면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BP는 국제수지를 균형으로 만드는 국민소득과 이자율의 조합을 나타냅니다. 경상수지의 영향이크고 자본수지가 미미하다면 수직이되고 반대의 경우 수평이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BP 곡선(Balanced Portfolio Curve)은 국제경영에서 자국의 경제 개방 정도와 자국의 경제 성장률 간의 관계를 나타내는 그래프입니다. 이 곡선은 경제 개방 정도가 증가할수록 자국의 경제 성장률이 어떻게 변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일반적으로, BP 곡선은 완전개방(Complete openness)의 경우에는 수직으로 그려집니다. 이는 경제 개방 정도가 증가하더라도 자국의 경제 성장률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완전개방 상태에서는 자국의 경제 성장률은 다른 요인들에 의해 결정되며, 경제 개방 정도와는 무관합니다.
반면에, 비완전개방(Partial openness)의 경우에는 BP 곡선은 수평 또는 경사가 있는 형태로 그려질 수 있습니다. 이는 경제 개방 정도가 증가함에 따라 자국의 경제 성장률에 영향을 미치는 상황을 나타냅니다. 경제 개방 정도가 증가하면서 외부 요인들이 자국의 경제 성장률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이죠.
따라서, BP 곡선은 경제 개방 정도와 자국의 경제 성장률 간의 관계를 나타내는데, 완전개방의 경우에는 수직으로 그려지며, 비완전개방의 경우에는 수평 또는 경사가 있는 형태로 그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