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문에 직장도 짤리고 집에 있으려니우울증 올것같네요
몇십년 동안 직장생활하다 코로나 때문에 집에만 있으려니 답답하고 미칠것 같아요 가슴이 두근거리고 자꾸 이상한 생각만 들고 정신과 병원에 가봐야 할까요 그러기는싫은데요
도와주세요 코로나가 빨리 물러나야 할텐데 그렇기는 쉽지않고 치료백신이라도 빨리 나와주면 뭐라도 다시 시작하련만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가령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윤정자 님. 반갑습니다^^ 수십년 직장생활을 접어야 하는 코로나 여파가 얼마나 삶을 무력하게 하는지 답답하고 속상한 마음이 전해집니다. 신체적 증상이 불안한 마음마저 들면서 정신병원에라도 가봐야 하는지 생각까지 하는군요. 나를 자유롭게 하지 못하도록 며 손발을 꽁꽁 묶어 두고 일상생활을 누리지 못하게 하여 우울한 마음 공감됩니다.
어서 치료 백신이 나와 무엇이라도 다시 시작하고 싶은 고민하는 마음이 전해집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은 사람이 있지만 불편하고 우울한 마음을 나누려는 모습에 지지를 보냅니다.
우리가 마음을 모아 노력한다면 언젠가 도망갈 코로나입니다.
부정이 부정을 끌어와 부정적 결과를 도래하게 되지만. 이 난국에도 긍정적 아이콘이 많습니다. 님이 먼저 그 아이콘이 되어주시면 어떨까요? 오랜 직장 생활을 해온 나에게 시간을 선물을 주시면 어떨까요?
코로나를 즐기지 않으면 우리는 불안 덩어리 속에서 지내야 합니다.
우리는 소중한 존재이기 때문에 코로나가 우리를 아무리 뒤흔들어도 끄덕하지 않은 본연의 모습을 찾아 함께 나아가보세요?
사회적 거리를 두기를 하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막연히 기다리기보다 그동안 내가 해보지 못했던 놀이, 운동, 배움, 스파 숍, 지인과 맛난 곳에서 식사하기 홀로 쇼핑하기 등 소소하지만 행복한 작은 공간은 내가 만들기 나름입니다.
실행해보시면 내 몸이 좋아하고 감정도 되살아납니다.
우리 조금만 더 참고 잘 버텨서 마음 편하게 살 수 있는 사회로 되돌아가기 위해서 님이 걱정하는 사회가 달라지기 위해 유연하게 대처하는 모습을 오히려 주변인에게 귀감 된다면 얼마나 의미가 있을까요? 함께 하실 수 있을까요!! 님~
윤정자 님. 코로나가 행복을 뺏을 권리가 없습니다. 힘내셔요!
우울한 날이 나를 바라보는 기회로 소중한 님을 응원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나를 더 이해하고 수용하며 질문 전보다 ‘나’를 알아가는 귀한 시간 되길 바랄게요.
언제나 행복하고 건강한 님의 모습을 상상해봅니다.
감사합니다! 늘 우리의 삶이 기쁘고 행복하기를 축복합니다!
아하(Aha) 심리상담사 가 령 드림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우선은 본인의 안정된 심리가 제일 중요합니다.
직장에 취업하는건 너무 서두르지 마시고
또 똑같은 전철을 밟을 순 없잖아요.
그이후로 생활의 재미 그리고 취미생활로의 여유 등이
뒤따르게 됩니다.
우울증 증상은 그 시기가 되면 스스로 곧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 알기때문에 대처하려고 애를쓰기도 하고
탈출구를 찾아 힘겹게 생활을 이어가게 됩니다.
그래서 쉽게 우울증에 걸리는 겁니다.
백미 흰밀가루 등 정제된 탄수화물은 줄이
신선한 야채 과일 등 섭취를 늘려주세요.
단백질, 칼슘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시구요.
자신감이 감소하는 시기이니 자신감이 커야 의욕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답니다.
본인이 가장 잘하고 좋아하며 재미있게 하는 생산적인 일을
시작해 보세요.
혼자 있는 시간을 갖고서 책읽는 거나 명상하는것을
추천합니다.
옆에 있는 가족들의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할 때이기에
많은 대화를 시도해보는것도 좋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