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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친칠라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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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06

중소 증권사의 부실이 현실화될 가능성이 있나요?

최근 일부 중소증권사의 PF익스포져가 과도하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으며 PF부실가능성도 커져 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중소 증권사의 부실이 현실화될 가능성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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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오늘 정부가 나서서 pf대출의 부실을 방어하기 위해 약 28조원의 돈을 투여했기 때문에 중소

      증권사의 부도사태로 번질 가능성은 줄어 들었습니다.

    • 하지만 정부의 지원이 없었다면, 침체되는 부동산 시장에 속절없이 부도가 났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 pf대출은 제대로된 담보 없이 부동산이 완공 되었을 때를 기준으로 진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부실이 발생하면 100% 손실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중소 증권사들도 고객의 돈으로 재투자를 해서

    수익성을 내는거다 보니 경제 상황이 급속도로 나뻐지면

    마이너스 추세로 돌아설꺼고 고객들이 유치한 자금을 빼면

    부실현상이 일어나겠죠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중소 증권사의 경우는 은행들과 달리 자금 차입하는 것이 금융채와 같은 채권을 발행하여 자금을 차입하기 때문에 더 높은 이자를 지속적으로 지급해야 하는 부담감이 큽니다. 그리고 PF대출 자금이 클수록 자기자본대비 부실화 우려가 커지게 되면서 정말 PF대출이 부실화된다면 중소 증권사는 즉각 부실화될 우려가 매우 큰 상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