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대출 이미지
대출경제
대출 이미지
대출경제
대단한친칠라280
대단한친칠라28023.04.10

중소증권사 PF부실이 현실화될까요?

최근 증권사 PF의 연체율이 10%를 초과하고 있고 일부 중소증권사는 20%도 초과한다고 합니다. PF부실 현실화시 일부 중소증권사의 부실이 현실화될 가능성이 있을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현재 중소증권사의 pf대출 연체율이 평소보다 과하게 올라간 것은 사실입니다.

    • 또한 코로나 시기 보다 증권시장도 좋지 않기 때문에 중소 증권사의 리스크관리가 중요한 때입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제가 재직중인 곳을 중심으로 증권사 본점이 몰려 있어서 현재 증권사의 분위기를 말씀드리자면 '최악'입니다. 모든 PF대출에 대해서 작년 11월을 기준으로 중단시켰으며, 부동산 PF와 관련된 직원들은 정리해고가 거의 대부분 되었고 해당 팀또한 해체된 곳이 많습니다.

    증권사가 이러한 상황에서 부동산 경기침체에 대비해서 할 수 있는 것은 전무하다 보니 부실화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증권사 분위기도 어느 곳이 먼저 터지게 될지에 대한 불안감이 커진 상황이라고 보셔야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네.

    아무래도 연체율이 상당해지는만큼

    중소형증권사와 같은 경우에는 자금의 유동성이

    떨어져 위기가 발생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됩니다.

    이유가 고금리의 유지 기조입니다.

    더 이상 금리가 안오른다고 해도 고물가시대로 최소한 이번 년은 고금리로 계속 유지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계속 버틴다한들 부동산은 이보다 더 떨어질 가능성이 높고 집사려는 사람이 사실상 서울 수도권말고는 없기에

    지방에 투자한 건설사 , PF투자 은행은 정말 힘들어질 것입니다.

    대기업 건설사도 힘든 실정이라 작은 건설사가 하나둘씩 무너지기 시작하게되면 도미노현상이거든요.

    최근 현대건설사도 자금난에 시달린다는 뉴스들이 나온 것을 봐서는

    지금 보이지 않는 절벽 위에 굉장한 위기상황에 놓여 있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PF 부실 때문에 파산하는 증권사가 발생할 경우 사태가 빠른 속도로 타금융사에 옮겨 붙을 가능성이 있어 당국이 철저히 모니터링 하고 위기 징후가 있는 증권사의 파산을 막기 위한 유동성 지원에 나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익히 아시는 바대로 금융 위기는 산불처럼 전이 되어 확대되는 경향이 있어 금융당국이 적극 개입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10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증권사 PF(Portfolio Financing)의 연체율이 높다는 것은 증권사의 대출 채권에 대한 상환 불이행이 많다는 의미입니다. 이는 증권사의 부실 위험성이 높아진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로 인해 일부 중소증권사의 부실 가능성도 존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증권사의 부실 위험성은 해당 증권사의 기업 경영 상황, 채권의 성격 등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일반화하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각 증권사의 개별적인 신용 위험 평가가 필요합니다.

    또한, 증권사는 정기적으로 부실 채권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부실 위험을 최소화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금융 시장은 불확실성이 많기 때문에, 증권사의 부실 위험성은 완전히 제거되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자신의 투자 가능성과 위험성을 충분히 고려한 후에 투자 결정을 내리는 것이 좋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중소증권사의 경우 상대적으로 수익률은 높으나 안정성이 낮은 후순위대출에 많이 참여한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현재처럼 부동산 경기가 좋지 않을 경우 부동산 PF를 통해 중소형 증권사의 재무 건전성이 낮아질 가능성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