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와 폐 부분을 mdct로 최근 찍었는데 특이사항은 없었읍니다
그러면 무서운병 암은 없다는건가요? 최근 너무 식욕이 부진하고 소화가 안돼 검사를 받았읍니다 위 대장 내시경은 연초에 해서 의사샘이 1년될때 해보자해서 ct만 찍게됐습니다 당연히 기본검사인 피 소변 엑스레이검사도 했고요 그런데 아직도 여전히 상기증상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몸무게도 최근 2킬로 빠졌고요 키 159에 46킬로 남자 입니다 3개월에걸쳐 2킬로빠져서 혹시 암은 아닌지 걱정이 많이 됩니다 전문가분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병원은 주기적으로 계속 다니고 있습니다 소화기내과 신경과(뇌경색)를 다닙니다 수면제 안정제 우울증약도 복용중입니다 참고로ct촬영시 조영제 투입후 촬영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질문자님의 증상에 필요한 기본적인 정밀 검사는 다 시행한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암에 대해서는 암 표지자 검사 및 PET CT 등 더 정밀 검사가 있지만 가능성이 높지 않은 만큼 우선은 대증적인 치료를 하며 경과를 지켜보시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현재 증상으로 보아서는 소화불량 등이 의심됩니다. ct 검사 등에서 특별한 소견이 나오지 않았다면 질문자님이 의심하는 암 등은 아닐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검사 당시 피 검사등을 시행했을 것인데 이때도 특별한 이상 징후가 없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재 드시는 수면제나 안정제 그리고 우울증 약 성분에 의해서도 소화불량 및 식욕부진 등에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증상이 너무 심하다고 판단되면 신경과 방문 후 약 성분에 대한 상담을 한번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중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소화기관의 암에대한 선별적 검사는 위대장 내시경과 복부 CT를 주로 사용합니다. 해당 검사에서 나타나지 않은 병병은 지속적인 소화불량등을 야기할가능성이 낮으므로 과민성대장증후군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식욕이 부진하고 체중이 줄어서 많이 걱정이 되실 듯 합니다. 내시경 검사와 CT검사를 해서 이상이 없었다면 심각한 질환은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신체적인 이상이 없다면 심리적인 원인(우울증, 불안증)으로 인한 식욕 저하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체중 감소는 식욕 저하로 인한 자연스런 결과로 보여지구요. 신경 안정제와 우울증 약을 잘 드시면서 심리적인 안정을 취해보시면 식욕도 다시 생기게 될 거라 예상합니다. 식욕이 올라가면 체중은 다시 정상으로 돌아갈 거구요. 너무 염려하지 마시기를 권유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