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하고 싶은 마음이 많고 지기 싫어하는 아이들은 선행학습을 시키는 것이 어느정도 자신감과 연결이 되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학교 입학할때 한글은 어느정도 읽고 쓰기가 가능한 상태에서 입학하는 것이 대부분이라 혹시나 아이가 본인만 한글을 못한다고 생각하여 속상한 마음이 생길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과도한 선행학습은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줄 수 있지만 약간의 선행학습은 아이의 자존감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학원을 보낼지 집에서 엄마표로 공부할 지는 부모의 선택인것 같습니다. 자기 아이의 성향에 맞게 대응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