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이 터지면 왜 지하철의 지하도로 대피를 하라고 하는지요?
최근 북한이 미사일 때문에 우리나라에 오경보로 말들이 많습니다. 백령도는 방공호 등 대피소가 있어서 대피를 하지만, 방공호는 없는 다른 도시들은 전쟁이 터지면 왜 지하철역인 지하도로 대피를 하라고 하는 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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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되알진검은하마73입니다.
한국을 포함한 몇몇 국가들의 지하철역은 전쟁과 핵공격을 상정하고 설계되어 있어서 일반적인 수준의 폭격은 버틸 수 있습니다. 또한 지하철역은 다른 역들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시민들의 구조와 보급, 이동에도 편리합니다. 국가에선 시민들이 지하철에 모여있으면 관리하기도 편하겠죠.
안녕하세요. 힘센조롱이171입니다.지하가 폭격으로 부터 그나마 안전하기때문일거라 생각 됩니다 오늘같이 대피 방송있었을때 방공호나 주면 지하시설로 대피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대찬뱀149입니다.
백령도는 북한과 매우 가까운 섬으로, 북한의 미사일 공격에 취약합니다. 따라서, 백령도는 방공호 등 대피소가 많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다른 도시들은 백령도만큼 북한의 미사일 공격에 취약하지 않기 때문에, 방공호가 많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전쟁이 터지면 다른 도시들은 지하철역이나 지하도로 대피를 합니다. 지하철역이나 지하도는 튼튼한 콘크리트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미사일 공격으로부터 어느 정도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지하철역이나 지하도는 많은 사람들이 대피할 수 있는 공간이 있기 때문에, 전쟁이 터졌을 때 대피하기에 적합한 장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