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는 태풍이라고 하는데 미국에서는 주로 허리케인 ?
안녕하세요,,, 우리나라에서는 강한 비 바람을 태푸이라고 하는데,, 미국등 아메리카 지역에서는
허리케인 이라고들 방송에서 자주 나오는데요.. 결국 태풍과 허리케인은 같은 말인가요 ?
아니먄 다른 말인지요 ? 부탁드립니다.
태풍과 허리케인은 기상 현상의 다른 이름이며, 기본적으로는 같은 현상을 나타냅니다. 그러나 이 두 용어는 지리적인 위치에 따라 다르게 사용되기도 합니다.
태풍(Typhoon): 태풍이라는 용어는 주로 동아시아와 태평양 지역에서 사용됩니다. 예를 들면 일본, 대만, 중국, 필리핀 등의 국가에서 태풍이란 용어를 자주 사용합니다. 동아시아 지역에서 발생하는 열대 저압계의 회전성 폭풍을 지칭합니다.
허리케인(Hurricane): 허리케인이라는 용어는 주로 북대서양과 대서양 지역에서 사용됩니다. 미국, 캐나다, 카리브해 지역 등에서 허리케인이란 용어를 주로 사용합니다. 북대서양과 대서양 지역에서 발생하는 열대 저압계의 회전성 폭풍을 가리킵니다.
두 용어는 핵심적으로 같은 기상 현상을 의미하지만, 지역별로 다른 이름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러한 용어의 차이는 지리적 위치와 언어적인 차이로 인해 발생합니다. 기상 조건, 특성, 예보 및 경보 시스템은 지역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해당 지역에서 사용되는 용어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태풍과 허리케인은 본질적으로는 열대 저기압이라는 면에서 같은 종류입니다.
발달하고 영향을 주는 지역은 태풍은 동남아시아에서 동아시아, 허리케인은 중남미와 미국 동부입니자.
태풍은 중심최대풍속이 17m/s 이상인 경우, 허리케인은 34m/s 이상인 경우라는 점에서도 차이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준희 과학전문가입니다.
결국 같은 의미입니다. 지역마다 부르는 호칭이 다를뿐이죠. 결론적으로 강한 바람과 비를 동반한 구름대를 의미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네, 허리케인과 태풍은 같은 현상이며, 어디에서 발생하는지에 따라 이름이 다르게 붙은 것입니다.
허리케인과 태풍은 둘 다 강력한 열대성 저기압으로 따뜻한 해상에서 생성되고, 순환중심이 있으며, 바다의 열 에너지에서 힘을 얻습니다.
그리고 특정 강도에 도달하게 되면 열대성 폭풍이 됩니다.
이 폭풍이 북대서양 또는 동태평양 방향으로 이동하면 허리케인이라 불리며, 서태평양 방향으로 이동하면 태풍이라고 부릅니다.
안녕하세요. 박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태풍(Typhoon)과 허리케인(Hurricane)은 기상 현상의 이름으로, 기본적으로는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 용어는 지리적인 맥락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태풍은 주로 동아시아와 태평양 지역에서 사용되는 용어입니다. 한국, 일본, 중국 등에서 주로 사용되며, 동아시아와 태평양 지역에 발생하는 열대 저기압을 가리킵니다. 반면에 허리케인은 주로 대서양과 북대서양 지역에서 사용되는 용어입니다. 특히 미국과 그 근처 해역에서 자주 사용됩니다. 대서양 및 북대서양 지역에 발생하는 열대 저기압을 가리키며, 일반적으로 태풍과 비슷한 성질을 갖습니다. 요약하자면, 태풍과 허리케인은 핵심적으로는 같은 현상을 나타내지만, 지리적 맥락에 따라 다른 용어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한국이나 동아시아 근처에서는 주로 "태풍"이라고 부르고, 미국이나 대서양 근처에서는 주로 "허리케인"이라고 부릅니다.
안녕하세요. 장준원 과학전문가입니다.
태풍과 허리케인은 같은 현상이긴 하지만 발생지에 따라 다르게 불리게 됩니다. 태풍과 허리케인 둘 다 따뜻한 해상 위에서 만들어지기에 바다의 열 에너지에서 힘을 얻게 되는데요. 여기서 만들어진 폭풍이 북대서양 또는 동태평양 방향으로 이동하게 되면 허리케인이 되고 서태평양으로 이동하게 되면 태풍이 되겠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태풍과 허리케인은 같은 말입니다. 태풍은 북태평양 서부에서 발생하는 열대성 저기압을 말하며, 허리케인은 북대서양과 멕시코만에서 발생하는 열대성 저기압을 말합니다. 두 지역 모두 적도 부근의 따뜻한 바다에서 발생하며, 최대 풍속이 17m/s 이상으로 강한 폭풍우를 동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