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1984년부터 꾸준히 늘어나던 종교인구는 2004년을 정점으로 낮아지고 있다합니다
예전 우리나라는 불교 인구가 가장 많았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실제 설문에서도 1989년까지는 불교 인구가 가장 많았고 1997년 설문 때는 개신교의 종교인구가 잠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가 2004년, 2014년 조사에는 불교가 다시 많은 것으로 나타났고, 이번 2021년 조사에서 다시 개신교가 소폭 높게 나타났습니다
불교의 경우 20, 30대에서 5% 내외로 나타났고, 50 대 23%, 60 대 28%로 상대적으로 고령층에 집중되어 있었으며, 불교에 비해서 개신교와 천주교는 상대적으로는 연령별로는 고르게 분포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남성의 종교인 비율은 34%로 여성의 56%보다 현저하게 낮으며 2004년에 54%였는데 점점 종교인구가 줄고 있고, 20,30대 탈 종교현상이 가속되고있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