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발톱은 발에 땀이차면 계속 발생하나요

Question

나이

41

성별

남성

제가 업무 환경 때문에 안전화 신고 계속 지속적으로 서서 움직이다보니 발에 땀이 찾는다는 경우가 많습니다 업무 후 샤워하고 발톱부분을 사포로 긁어서 없애긴 하는데 계속 발에 차면 내성발톱이 생기는 지 궁금합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피부과 전문의 노동영 의사입니다.

내성발톱 때문에 고민이시군요.

내성발톱은 발톱이 지속적으로 살을 파고들어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을 얘기합니다. 심하지 않을 경우 약물치료로 호전이 되지만 심하고 반복될 경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땀이 찬다고 내성발톱이 생기는 것은 아니고, 불편한 신발로 인한 지속적인 압력 자극이 내성발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발톱을 너무 짧게 깎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보통 내성발톱이 있는 사람들은 발톱이 살을 파고들어서 일부러 발톱을 최대한 짧게 깎으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이런 습관이 내성발톱을 더 악화시키게 됩니다.

치료를 위해 피부과나 정형외과 아무곳이나 가셔도 되며 내성발톱 수술이 가능한지 전화로 확인 후 진료를 받으시길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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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wer 2

내성발톱은 물리화학적 자극, 충격 등의 원인에 의해 발톱의 일부가 비정상적으로 자라며 살 안으로 파고들면서 통증, 염증 등의 문제를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단순히 땀이 많이 찬다고 일반적으로 계속 생기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안타깝게도 내성발톱은 일반적인 방법으로 치료하기가 어려우며, 정형외과에서 국소 마취를 하고 수술적 치료를 통해서 치료하여야 합니다. 골치 아프게도 재발의 가능성도 충분히 있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내성발톱은 손상, 진균감염, 성장이 과하게 빠르거나 느린경우, 잘못된 발톱 손질, 발톱 물어 뜯기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내성발톱은 발에 땀이 찬다고 생기는게 아닙니다.

신발이 너무 작으면 발이 눌리면서 발생합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내성 발톱은 여러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발이 습하다면 발톱 무좀이 발생하여 발톱 모양이 변할수 있고 이로인하여 내성 발톱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발가락에 발생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붓고 진물이 날수 있으며 발톱 주위가 곪기 시작하고 냄새가 심해지고 통증도 심해집니다. 지금처럼 발을 잘 관리해주시고 가능하다면 발에 땀이 많이 차는 경우 자주 양말을 갈아주시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