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3개월 전부터 자고 일어날때 느끼는 증상이 우측 손가락부터 손바닥~팔꿈치까지 마비가 된듯 뻣뻣하게 굳은 느낌이 들어도 잠자다가 팔이 눌려서 그러나보다 하고 지나치다가 요즘들어 연일 동일 증상이 심하게 되어 잠결에 깜짝 놀라곤 합니다.
기타 특정부위가 아픈곳은 없었고 없으며, 특히 (오른)팔을 많이 쓰는 직업도 아니고, 그런 일도 없었습니다.
잠을 잘때도 일자로 누우면 뒤척임 없이 그 자리서 그대로 일어나는 잠버릇이라 가슴에 고스란히 팔을 올려놓고 자면 기상시도 같은 자세입니다(그래서 팔을 괴고, 눌려서인것은 아닙니다)
뇌와 관련된 어떤 전조증상일까? ..... 걱정이 됩니다. 이것이 어떤 증상이고 병명일까요?